[기사 스크랩] 6월 27일(토) 인터넷 뉴스 스크랩

출처 : 이다비, “PICK 안내 지뢰밭 된 사모펀드… 업계 "지금 구조로는 또 터진다"", 조선일보, 2020.06.26, 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1&oid=366&aid=0000545715 

 

 

기사선정이유  :  몰랐던 사모펀드라는 개념과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를 통한 사모펀드의 문제점을 알게 되어 스크랩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기사내용 & 리뷰 : 

고작 두 문단부터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이 너무 많아서 찾아보았습니다

 

 

* 사모펀드 :

  출처 : 이지연, “[아하! 경제뉴스]사모펀드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나요", 동아일보, 2019.06.17, https://www.donga.com/news/Economy/article/all/20090617/8745031/1

[아하! 경제뉴스]사모펀드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나요

-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이었습니다. 그동안 제가 알아왓던 펀드는 공모펀드군요. 사모펀드는 '사모임' 과 같이 소수의 인원이 부실기업의 기업가치를 올려 수익을 내는 펀드입니다. 예전에 제일은행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명칭이 바뀔 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,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.

 

 

 출처 : - 현승만, “말 많은 사모펀드, 대체 뭘까?", 오마이뉴스, 2016.04.07, 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198084 

말 많은 사모펀드, 대체 뭘까?

- 사모펀드는 49인 이하의 소수의 익명이 투자할 수 있고, 개인이 투자하면 전문입증이 안 될시 최소 3억원 이상 투자해야한다고 합니다.알면 알수록 묘한 투자방식입니다. 사회적 선순환 사례도 있지만, 앞선 사례처럼 부실기업을 사들여 수익을 보려는 투자자들이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* 매출채권 :

 

 

다시 기사로 돌아와서,

- 옵티머스운용측에서 공공기관의 매출채권이 아닌 비상장사의 사모사채에 투자했고, 문서를 위조해 판매사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었기 때문이 이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 사건이 터지자 금융당국쪽에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대책을 내놓았지만, 다른 기사를 보면 대책이 시행되기 전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빠른 피해 대처가 어렵다고 합니다.

 

 

- 이 문단들을 읽으면 이번 옵티머스 사태는 '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'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 당장 수익이 필요한 PB와 고객들에겐 새로운 투자 상품이 매력적일 수 밖에 없었을것 같습니다. 또 사모펀드라는 특성 상 나만 아는 좋은 투자처..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었을것 같고요. 이렇게 기사로 피해사실이 드러나서 무분별하게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킨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. 

 

 

 

- 얼마사 사모펀드의 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생각도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문단입니다. 문제를 사전에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건 인력 부족이기 때문일까요? 규제를 강화하는 개선안이 발표되기는했으나, 사모펀드가 현재같은 상황에선 더 만연하면 만연해지지 줄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 인력 충원과 더 면밀한 사전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.